정진운은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해 첫 앨범 타이틀곡 ‘이노래’로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. 이후 ‘친구의 고백’, ‘죽어도 못 보내’, ‘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’ 등을 연이어 히트시켜 K-POP을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. 솔로로서도 자작곡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색깔을 보여준 정진운이 최근에는 음악, 연기, 예능, 사진 등 다방면에서 멀티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, 영화 <리바운드> 등 연달아 작품을 선보였고, 2023년에는 사진 작가로 첫 개인 사진전 ‘Progress or Regress’을 개최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