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민시는 영화 ‘마녀’에서 고등학생 명희 역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. 드라마 첫 주연작인 '시크릿 부티크(SBS)'로 2019년 'SBS 연기대상'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고민시는 넷플릭스 '스위트홈 시즌1,2', '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,2', '오월의 청춘(KBS2)' '지리산(tvN)' 등 많은 작품에 출연,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. 또한, 2023년에는 영화 '밀수'로 '제44회 청룡영화상'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,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.